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8-08-24 23:58

아련함이 느껴지는 멋진 흑백사진입니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길, 까칠한 포도의 질감... 아득한 햇살까지...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류장하님의 댓글

류장하

08-08-25 06:33

쓸쓸해요.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08-08-25 08:36

길은 저 멀리 사라지는데,
전봇대 밑에 있는 양산 쓴 이는
길 갈 생각은 안하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건가요?

느낌이 참 묘합니다.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08-08-25 08:46

너무 멋져요 ~ ^^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8-08-25 11:03

내리막길을 따라 가면

아래쪽에서 오른쪽으로 굽은 길이 바다를 따라 이어질것 같군요.

롤라이에 잘 적응하시는것 같습니다.

헤이리 카메라타에도 다녀오셨다구요?

분당에서 일산까지..

전 요즘 움직임을 최소화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8월 한 달 책읽기와 음악듣기에 매진(?)했더니 눈이 먼저 침침해 지는군요.

아직 귀는 밝은것 같은데...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8-08-25 17:41

어려운 노출상황인데... 톤도 잘 살아있고... 구성도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