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미희 Film 칼라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어느오후
대능원,,지난겨울
필름 카메라
카메라 | III/nickel elmar 5cm/160vc | 렌즈 | |
---|---|---|---|
필름 | 스캔 |
추천 3
댓글목록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지난 겨울이
그리 춥지 않았던 것을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발자국을 남기고 갑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지난 겨울의 몽롱한 햇빛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잘 감상합니다..
안미희님의 댓글
안미희
그겨울들어 제일추운날일거라는 예보가 있었던 날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삼십분도 채 안되 곱아드는 시린 손을 추스르며 담았던 사진인데
사진안에선 말씀처럼 따스한 빛으로 남아있습니다.
일전에 올려주신 도심 횡단보도위 한 마리 비둘기 사진을 바라보다
떠오른 곡은 'Ich bin der Welt abhanden gekommen'
이 곡이었지만 비둘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차마 적진 못했습니다.
(지금은 패티김할머니의 노래를 듣고있습니다. 엄마가 들으시던 LP자켓의
짙푸른 롱드레스를 입은 젊은날의 그녀가 저를 보고 웃어주네요)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