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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맨드라미
2008.11.23
필름 카메라
카메라 | 렌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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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스캔 |
추천 3
댓글목록
박경삼님의 댓글
박경삼맨드라미의 붉은 여름이 생각납니다.
장지나c님의 댓글
장지나c말랐군요. 배추단인줄 알았어요. 그런거보면 이름이란(그러니까 고유명사란) 참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군요. 원래의 모습이란 다 사라졌다해도 아주 작은 흔적으로도 뭔지 알아만 봐준다면, 우린 다시 그 원래 모습을 떠올릴 수도 있고 불러줄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사람의 경우 모습이란 여러가지일테니 사람마다 각자의 이름을 부르면서 떠올릴 모습은 천차만별일테니 역시.. 재미있으면서도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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