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9-10-28 08:29

둘만의 정겨운 대화가 오고갔음에 분명합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09-10-28 08:53

시선이 붙들려서 한참을 감상하고 갑니다!!!

이런 사진을보면 혈액순환이 느리게 돌아가는것 같고.....

혈액순환이 빨리 빨리 돌아가는 작품은 어떤것일까 생각해 봄니다..... ㅎㅎㅎㅎ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9-10-28 08:54

정겨운 대화였는지... 잔잔한 위안이었는지... 전 어째 쓸쓸해 보입니다.
아니면 제가 가을을 타는 것일지도...^^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09-10-28 09:09

갈매긴척하는 부산 비둘기가 할아버지와 대화까지... @@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9-10-28 09:26

할아버지 한번 보고 비둘기 한번 보고

비둘기 한번 보고 할아버지 한번 보고..


무언의 이야기가 들립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9-10-28 09:32

영도대교 보다는, " 영도다리 밑 " 이라는 말이 더 정감있게 다가옵니다.
어릴적, 영도다리밑에서 주워왔다는 얘길 하도 들어서 그런가... ? ^^
적당한 거리감,
또,감상자에게 전혀 부담 안주면서, 안겨주는 깊이감..
한마디로 엄청난 내공입니다...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09-10-28 09:34

갑자기 '친구'가 떠오릅니다. ㅡ.ㅡ;;

마치 어린 비둘기가 어르신께 인생질문을 하고
어르신은 다리를 꼬으시고서는 여유롭게
인생이란.... 하고 말씀하실 것 같습니다.

멋진 순간이네요. ^^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9-10-28 09:45

비둘기하고 대화를?
초염력을 가지신 분인가 봅니다. ^^

고경수_님의 댓글

고경수_

09-10-28 09:45

이 사진 보는순간,,,, 왜 저의 가슴이 찡해질까요......
한참 보고 있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9-10-28 10:09

비둘기와의 대담이군요. ^ ^

하지만...왠지 쓸쓸한 할아버지의 표정이 여운을 남깁니다.


늘 좋은 사진 감사드려요..^ ^

박경민님의 댓글

박경민

09-10-28 10:30

내 사진에는 비둘기가 빠져있네요~~ㅎㅎ

비둘기를 바라보는 할배의 표정에서 훨훨~~날아가고 싶은 젊음의 염원이 담겨있는듯 합니다.

이해정님의 댓글

이해정

09-10-28 10:49

한가로이 아저씨와 비둘기에 대화가
오가는 정겨운 작품입니다....^^

정경종님의 댓글

정경종

09-10-28 11:36

최근에 정원장님 사진 중에 최고입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9-10-28 12:03

이미 익숙한 사이인 듯...다음 장면이 기대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9-10-28 16:40

댓글을 일찍 쓰던가 해야지 댓글 읽고 나니 할 말이 없어집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9-10-28 18:47

꿈의 대화가 떠오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재고님의 댓글

심재고

09-10-28 20:26

아~~`````````` 무슨생각을 할까요~` ++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09-10-28 23:18

친구같은 정감이 묻어나네요.
좋은사진 고맙습니다.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09-11-01 00:15

서로 시간 보내기는 최고인 듯합니다.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