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5-02-15 10:54

제목만 보고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황해도 출신으로 처와 딸아이를 하나 둔채 징집되어 이곳에 반공포로로 수용되었다가
이남에서 가정을 다시 꾸려야 했던 이곳 P 어르신의 이야기가 생각 나는 군요.
아마 이 그림은 고증이나 사진을 근거하여 그린것이겠지만 예정되었던 사변의 비극 현장에
서성거리고 있는 민족의 창상을 오늘 가슴아픔으로 다시 바라 보게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02-15 11:27

저도 한번 꼭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송춘광님의 댓글

송춘광

05-02-15 11:40

살아 움직이는 포로 로 착각 했읍니다.
국민학교(초등학교) 5 학년 때 쯤으로 생각 합니다.
반공 포로 석방 이이루어 지던 때가...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2-15 11:51

문득, 현대사의 지나온 시절을 한 번 되돌아 봐야 할 현실 인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5-02-15 12:36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2-15 14:21

저도 가 봤습니다만 처절한 포로의 당시 상황을 전개해 놓은것이 아니고 조금 현대식으로 개조 됬다는 느낌을 받았드랬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2-15 14:57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5-02-15 23:42

역사성이 짙은 장소에...
다녀 오셨네요.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하재진님의 댓글

하재진

05-02-16 01:54

좋은 사진 잘 감상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