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7-08-04 07:26

해파리군요. 도대체 어떻게 이 해파리가 해파리냉채로 둔갑될 수 있는 지 잘 이해가 되질 않는 군요. 오래전에 Monterey 수족관에서 보았던 수 많은 종류의 해파리 생각이 납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7-08-04 09:15

해파리의 생태를 조금 알아보면 정말 놀라운 사실들을 알 수 있죠....
물속에서 다이빙하다가 해파리를 만나면 정말 섬짓합니다...
물론 다 쏘는 놈은 아니지만...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07-08-04 10:45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요즘 시즌이군요........

권경숙님의 댓글

권경숙

07-08-04 11:25

하릴없는 사진에 보내주신 귀한 일러스트 잘 보았습니다,,
그 일러스트에 맞는 그림책이 있다면 연락 한번 꼭 드려야겠습니다,,
특이한 소재를 찍으시는,,,특별한 분인 거 같아,,,대면전에 궁금증이 더해갑니다^^
사진,,,많이 보여주세요,,,

차명수님의 댓글

차명수

07-08-04 12:37

제가 해파리와 같이 찍은 사진이 여기 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wunderjahr/160744491/
해파리를 빠께스로 잡아 뭍에 뉘어 놓고 찍은 것도 있었는데 못찾겠네요.

장지나c님의 댓글

장지나c

07-08-07 09:13

효성님 / 몬터레이는 아니구요. 반대방향인 동쪽 끝의 보스턴 근교였어요. 해파리 냉채로 둔갑되는 과정은 해파리가 가슴 아프다고 말 안해줘서 저두 몰라요~ ^^

대석님 / 수중촬영을 하시나봐요. 보여주세요!

현갑님 / 여름이 해파리철인가요?

경숙님 / 에고... 그냥 무의식 알아보기 낙서 같은 거에요. 실은 민망해서 지우려구 했는데 효성님이 그 밑에 언급을 하셔서 지우지도 못했었어요. -_-; 음, 근데 특이한 소재에 조여사도 들어가는 거죠? 푸하하하하. 전 이곳에선 감상자로 있는게 훨씬 좋은데... 가끔 넘 공짜로 본다 싶어 죄송할 때 하나씩 올릴께요. ^^

명수님 / 두 장의 사진, 모두 너무너무 멋진 색감이네요. 저런 옥색 좋아요. 명수님 사진의 해파리는 공기방울 같아 보여요. 투명한 표고버섯 같기도 하고. 셀프 포트레잇으로 봐도 근사하고. 아, 그러고보니 얼마전 카메라 보시는 사진도 보았는데... 볼우물이 멋있어서 한참 봤어요. 로맨스 그레이네~ 하고선. 아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