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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2004 @ central park,ny
댓글목록
조은주님의 댓글
조은주
기억나네요..
변희봉 닮은 얼후 연주자 아저씨..
아리랑도 연주했었나..
첨밀밀도 연주했던거 같고..
기억은 희미해져 내가 뭘 잊고있는지도 잊고있는 참에..
다시 내기억을 살려줘서 감사..^^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보았겠지만 빈 공간만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지나쳐버렸나 봅니다.
다시 가보면 채울 수 있을런지.
사진 감사합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얼후 연주 실제로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변희봉아저씨께..^^;
신용승님의 댓글
신용승
느낌으로는 인도 어디메쯤 있는 공원 풍경같은데..
센트럴 파크네요 ^^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평화로운 여행지의 광경... 만끽하셨는지요???
장지나c님의 댓글
장지나c
조여사 / 그 아저씨가 연주했던 곡 목록.
1. 아리랑 : 꾸냥. 하시기에 '한궐렌' 했더니 연주해 주셨지. / 2. 첨밀밀 : 신청요! 했더니 아저씨가 기억이 안 난다 하셔서 그 앞에서 내 엉터리 중국어로 불렀잖소. 티엔미이미~ 하고.(중국인 앞에서-.-) 그러자 아저씨께서 노랫소리에 맞춰 연주하셨죵. / 3. 하일군재래 : 등려군 좋아하는구나. 하셔서 네!하고 외쳤더니 이 곡을 연주해주셨소. '님은 언제 오실라나'하고 기다리는 여인의 노래를...
그때 저 터널안에 우리밖에 없었지. 우리만을 위한 연주회였지요. 저곳을 보면 꼭 그때를 기억한다우. 좋았지(요)?
재민님 / 같은 지역주민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음, 저곳엔 매번 다른 연주자들이 와요. 자기들끼리의 협약이 있나 생각 들만큼요. 작년 가을엔 공사하느라 막아 놓았었는데... 늦봄까지도 했거든요. 지금쯤은 다 됐을라나 모르겠어요. 저곳이 어디냐면요. 세익스피어 공연 전용으로 하는 곳 아셔요? 보트 탈 수 있는 호수 있는 근천데... 72가에서 들어가시면 가깝답니다.
은주님 / 변희봉 닮은 아저씨께서 연줄 참 잘하셨어요. 작년에 우연히 다시 만났는데 그땐 구노의 아베마리아를 연주해 주셨답니다.
용승님 / 아... 그러고보니 비슷한 느낌도 나네요. 아치형 천장땜에 그럴까요?
대석님 / 전 여기서 살고 있답니다. 하지만 쉬는 날은 언제나 관광객이 된 것처럼 여전히 호기심에 눈을 번뜩이면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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