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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북부선 1
장공순 Film 흑백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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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7-06-1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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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ㅎ ㅊ 식/ 1923년 현재의 휴전선 이북 강원도 고성군 봉수리 출생.1937년 관동축구대 시절 이 철길로 남고성을 원정왔고1950년 전쟁중에는 터널안에 인민군이 매설한 대전차지뢰를 제거 폭파시켰다. 뒤편이 노옹의 고향으로 가는 동해북부선 폐철길로서 실향57년! 어르신의 애증의 그 현장을 다시 찾아가 보다. [동해북부선/대진~배봉 구간]
*동해북부선:1931년 제국주의 일본이 한국수탈을 목적으로 양양과 원산을 연결한 철길로서 6.25전쟁 이후 운행이 중단 폐쇄되었으나 2007년5월17일 남북이 철도연결식을 통하여 복원된 일부구간(금강산~제진)에서 북측의 열차가 남고성역에 도착하였다 돌아가는 수순의 시험운행을 한 바 있다.
필름 카메라
| 카메라 | r6 | 렌즈 | s-a f4 |
|---|---|---|---|
| 필름 | tmax100 | 스캔 | tmax100 |
댓글목록
신재걸님의 댓글
신재걸
장공순님!
새집에서 만나 더 반갑습니다.
사진 감상도 잘했습니다.
M신정섭님의 댓글
M신정섭
이야기가 있는 사진 재밌습니다...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
신진섭님의 댓글
신진섭
통일이여 어서 오라
6월,
이 사진으로 통일을 생각해 봅니다.
김현실님의 댓글
김현실
흑과 백.. 그런데 제 눈에는 총천연색처럼 선명한 느낌입니다.
이제 흑백을 사용하는 저도 장공순님의 사진같은 표현을 꿈꾸어 봅니다.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저 길을 따라 제가 태어난 흥남에 가볼 수 있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사진에 반하고..
글 읽으면서...
애잔함을 느낍니다..
홍경표님의 댓글
홍경표
선친의 고향이 함경남도 갑산이라 저도 꼭 한번 가야하는데....
윤병준님의 댓글
윤병준
6월이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전쟁은 멀고 먼 아득한 시절로만 잊혀져 가는 데, 그 시절의 아픔을 고스란히 안고 현재형으로 살아 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슬프고 가슴아픈 일인지요. 그들이 자유롭게 그들의 삶과 숨결이 묻어 있는 그 땅으로 갈 수 있는 그런 자유로운 시대를 소망합니다. 작가의 소중한 정신이 더욱 아름다운 그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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