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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공순 인물 / Portr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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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4-11-25 19:12
  • 조회2,496
  • 댓글8
  • 총 추천0
  • 설명1923
    1950.6.25
    2004.5.26

    velvia 50 .
    半풍경/half landscape 1


추천 0

댓글목록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이제 인간에게로 포커싱을 옮기신 모양이군요. 생각해보면 인생처럼 아름다운 풍경도 없을 것입니다. 안부 전합니다. 주의 은혜로 문화교회는 열심히 전진중입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저도 안부 전합니다~ 충 성! 근무중 이상무...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세상이 아무리 크고 넓고 오묘하다 해도
삶의 역정에서 만든 희노애락을
다들 한웅큼씩 가슴 속에 품어 안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네 인생만큼 크고 넓고 오묘할까요?

잠시 왔다 가는 인생이지만,
우리네 인생, 살만하지 않습니까?
주기철 목사님말씀처럼,
정말 인생처럼 아름다운 풍경도 없을 것입니다.
저 또한 안부 전합니다..^^

김덕수님의 댓글

김덕수

분단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진 할머니의 모습...
그 한을 조금이라도 풀어드릴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좋은 사진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님의 댓글

실향민이신가 봅니다.
저희 부모님도 친척을 대부분 북에 두고 내려오셔서 저는 친척이 별로 없습니다.
하필이면 처가집도 실향민이십니다.

더 많은 이야기 사진으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색감과 세월이 어울려진 멋진 사진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장공수님의 사진을 오랫만에 대하는것 같습니다. 늘상 사람살아가는 주변이야기를 담는 살아있는 사진이 기억속에 있었습니다.

김창현님의 댓글

김창현

할머니 얼굴을 반쯤 갈라놓은 빛과 그림자,
그리고 뒤에 놓인 카스병...
오랜 회한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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