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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2005
半풍경 13
f1.8
댓글목록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세월의 풍상이 느껴져 가슴이 뭉클합니다.
의도적인 붉은 색이 낯설어보이기는 하지만
작가의 생각을 강조하기 위한 장치로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위 임선생님 소감평에 전적으로 공감됨을 느낍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문턱에 걸쳐 앉아게시던 노인을 마지막 석양빛에 촬영한 것입니다.
사진 크로핑이나 , 스켄시 어떤 보정도 하지 않습니다만
스케너가 원본이미지를 살려주지 못함에 영 갑갑 합니다..
두분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추) 제것과 다른 분의 모니터 앞에서 보니 정말 인위적으로 채색한듯 ...너무 벌겋게 보이네요.^^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아, 그러셨군요.^^
붉은 톤이 일정해서, 작의를 강조하기 위해 일부터 색을 넣으신 줄만 알았습니다.
설명을 듣고 보니 그날 지는 해도 장공순님과 마음이 통해 하루짜리 생의 마지막 빛을 혼신의 힘으로 태운 모양입니다.
'半풍경'이라는 부제가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감동을 배가하는군요.
좋은 사진에 다시금 감사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살아온 세월이 색감처럼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萬苦風霜 다 겪으신 우리나라 대표 어머니 얼굴이십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구열님의 댓글
김구열
우리 모두의 어머니상 입니다.
표정에서 무수히 많은 사연들을 제 각각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