半풍경 3
장공순 Film2006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김남표
1916 함경남도 북청군 신포읍
1950 사변당시 1.4후퇴. 목선으로 부산 여수 거제로 피란. 3개월 정도 작정한 피란길에
가져온것은 아무도 없다. 이남에서 3남5녀를 두었고 월남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자신의
마을에서 10여년동안 이산가족 상봉자가 단 한명도 없는 현실을 한탄. 이제 상봉신청은
아주 포기한 상태 이며 남북 이산가족 상봉 장면이 나오면 TV를 꺼버린다.
북녘에 누이동생을 이산가족으로 두었다.
북한에서 축구선수(레프트 윙)였으며 월남 후 속초시 축구단 창설멤버로 유일한 생존자
추천 6
댓글목록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후레쉬 없이 촬영한 작품이 사실감을 더 해 줍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주제가 있는, 집념이 있는, 그리고 생각과 의미가 있는,
장공순님의 반풍경 전시 사진을 보고 큰 감명 받았더랬습니다.
Solo Exhibition,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라동균님의 댓글
라동균
어둡고 진한 半풍경시리즈를 보며
역시 어둡고 진한 우리 민족의 슬픔과 아픔을 보게 됩니다.
잊혀져가는 무거운 주제를 외면하지않고 기록해나가시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