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06-01-27 00:38

가만히 어르신 얼굴을 들여다보다 갑자기 눈물이 나려하네요

배움이 있는 사진 감사드립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6-01-27 06:57

모처럼 보는 사진이,어린 시절 동심의 세계를 되돌아 보게 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6-01-27 07:45

이런 기구한 운명이 태동할 때는
이미 때가 늦는거지요.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01-27 08:30

험하디 험한 세월을 고스란히 가슴에 묻고,
새로 얻은 삶을 부지런히 사신 삶을 존경합니다.
사진 잘보았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6-01-27 13:39

인생에서 꿈과 열정이 과연 그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 보게됩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가슴에 품어보았을 자신의 꿈과 열정,
그러나 자신에게 다가오는 현실의 엄혹함과 그것을 넘지 못해서 느끼는 무력감.
그래서 열정은 사라지고 현실을 보고 자신을 재는 소위 이성만이 남게 되는게 인생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영원히 열정과 이성을 함께 갖고 살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숙명......

장공순님의 반(半)풍경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감히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한 분 한 분의 모습에서 머지않은 날의 제 모습을 얼핏 감지할 수도 있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01-28 10:11

사진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의미있는 일을 하시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