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6-04-09 20:24

연세에 비해서 정정해 보이는 할머님이시군요.

사람이 어떤 간절함을 갖고 살아가면 그만큼 생명력도 강해지는가 봅니다.

물론 그 간절함이 단지 탐욕이 아닌한...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원용님의 댓글

이원용

06-04-09 20:49

잊고 지냈던 무언가가 다시 생각나는 듯.....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6-04-09 22:06

어젯밤에도 한국에는 우박이 내린곳이 있다더군요.
지나간 겨울은 춥지않게 잘 나셨을지...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04-10 11:17

오랫만에 글과 사진을 보게됩니다.
가슴아픈 흔적들을 감추고 사시면서도 밝고 건강한 분들.
올봄엔 반갑고 고마운 일들을 만나시길..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6-04-11 06:22

그래.
그렇지요.
사람이 누구나 나름의 한(?)을 풀어보고자, 끝없이 파내려가도 바닦이 보이지 않는 우물같은 삶이라면...
이제 할머니는 그 이치를 깨닫고 그윽히 바라보는 듯한 이미지입니다.
저의 왜람된 댓글이라면 용서하십시오.
좋은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Jongseong Lee님의 댓글

Jongseong Lee

07-08-14 14:25

인생이라는 단어의 무게와 부피가 다가옵니다. 저 세월을 살아오신 할머님이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