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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공순 일상 / Lif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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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3-02-26 18:42
  • 조회1,398
  • 댓글8
  • 총 추천0
  • 설명거진항의 양미리 작업으로 너머가는 황혼녘에 우연히 옥상에 올라갔다가
    동그랗게 모여서 일하는 모습에 아름다움과 운률이 느껴져 부감촬영한 것입니다.

    **2003 8.4~9 충무로 후지포토살롱 전시작 (두점 사진을 통해 일터와 쉼터로의 어촌을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김종언님 이치환님 ,도웅회님 김 찬님 정규택님 이인한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CONTAX T3 Carl Zeiss T* Distagon 35mm 2.8 E100VS EV-1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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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사람 17명에 정확히17개의 바구니가 있는 사진이군요. ^^
이쯤되면 사람들을 위해 바구니가 있는것인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
아무래도 그 바구니에 담겨질 물고기들을 위한 광경인듯 합니다. 재미있는 사진같은데, 괜히 어렵게 보는군요. ^^
사진이 보여줄 수 있는 색채를 다보여 주는 듯한 사진이구요. 바닷가의 노래' 라는 주제를 연주하는 어느 오케스트라의 한장면 같습니다.
그러면 장공순님은 지휘자 ????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박재한님의 댓글

박재한

갈탄 화로에 철망 얹어놓구 싱싱한 "앵미리"한바가지 척 올려,
굽기가 무섭게 후루룩 들이마시듯 먹어치우면 둘이 먹다 셋이 죽어도 모르겠더군요..
전 알배기보다 "곤지"가 더 맛있던데... 올해는 아직...^^*

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언제봐도 일하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거기다 화려한 색상이 어울려 멋진 앙상불을 이루는 좋은 사진 잘감상했습니다.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귀항한 어선에서 그물채로 걷어내려진 양미리를 한마리씩 정리하시는 아낙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하이앵글로 넓게 촬영하심에 전체를 볼수있어 더욱좋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유인걸님의 댓글

유인걸

1958년 논산 훈련소 입소당시 매일같이 양미리 국을 먹었든 기억이 납니다. 보리고개, 춘궁기, 절량 농가 ,등 온나라가 가난에 찌들었든 시대 였읍니다. 현재의 북한보다는 사정이 낳았겠지만 힘든 시절이엇읍니다.
양미리국 한번 먹어 보고 싶네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전 충청도 촌놈이라서 그런지 양미리, 알배기, 곤지가 무언지 전혀 모르겠네요.
전혀 다른 사진인데도, 제 눈에는, 브레송이 인도에서 하이 앵글로 찍은 강가에서 옷감을 말리는 여인들 사진을 컬러로 찍은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사진을 보면서 저도 이 장면을 보았다면 장공순님처럼 접근을 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아마, T3로 찍으신 사진 중에 입상작이 이 작품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황금색으로 빛나는 그물과 은빛의 양미리 그리고 거기에 사진가가 자신들을 보고 있든지 말든지 상관없이 일에 열중하고 있는 아낙네들, 사진에 필요한 거의 모든 요소가 들어있는 듯 합니다.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사진스켄을 처음해보는 단계에서 올린것이라 여백 색감등 상태가 스스로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저는 35mm 기종에서 트리밍에의한 화질손상이 싫어 촬영시 거의 필름풀로 작업을 합니다.
필름풀로 스켄하려면 필름 슬라이드마운트 네귀퉁이를 약간씩 겹치게하여 스켄하면
사진에 사각형의 검은 라인이 생기며 잘리지않는 촬영당시 이미지를 올릴 수 있더군요.
물론 검은 테가 사진 이미지에 안맞는 경우도 있기는하지만요.., ^^;
요즈음은 거의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작업의 동그란 대형이 메꿔지며 약간의 동적변화를 주기위해
우측의 바구니를 응시하는 그림자를 단 사람이 올때를 기다려 촬영하였스며
20x24프린트는 똑딱이라 믿어지지않을만큼 보기 좋습니다.

사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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