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03-03-04 00:27

제목을 생각하면서 사진을 감상하니 작가의 표현의도 가 선명하게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환상적인 분위기속에서 물살을 가르는 말못하는 새들의 정다운 속삭임이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는군요 어떤 역경도 헤쳐나갈것같은 힘찬 몸놀림이 좋습니다. 상용하시는 300미리 초망원의 간결함이 사진에 힘을 더해주는 것 같구요.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3-03-04 00:40

"사랑은 서로를 바라다 보는것이 아니라 함께 바라다 보는 것이다" 라는 말이 이 사진속에 잘 나타나 있군요.
거기에다 함께 바라보며 역경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더 깊은 의미를 사진을 통해 깨우쳐 주기도 합니다.
이렇듯 한장의 사진은 무수한 말보다 더욱 사람의 의식을 깨우고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능력을 보여 주는것 같습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늘 좋은사진 감사드립니다...

최영진님의 댓글

최영진

03-03-04 10:22

빛깔의 아름다움과 다정한 둘, 평화롭게 펼쳐진
잔잔한 물살 , 가슴깊이 행복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태욱님의 댓글

김태욱

03-03-04 12:59

화진포..군복무했던곳이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3-03-04 13:49

난 너 사랑해 나도 널 사랑해 ^^*
너무도 사랑스런 작품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