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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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필름 카메라
카메라 | R6.2 | 렌즈 | 24mm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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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t100 | 스캔 | t100 |
추천 2
댓글목록
안종현님의 댓글
안종현
중학교때 이발소 가면 저걸로 면도해주셨는데... ㅎㅎㅎ
좀 무서웠다는 ㅎㅎ
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아... 지금은 왠지 모르게 쑥쓰러워서 미장원만 이용합니다만..
(하긴 남자가 이발소 가는걸 쑥쓰러워하는것도 이상합니다)
어려서 언덕을 내려가면 있었던 이발소가 기억나네요..
아이들의 머리를 자르실때는 이발소 의자위에 합판을 놓고 그위에 아이들을
앉히고 잘라주셨는데.... 그리고 저 솔로 구레나룻과 뒷머리 잔털에 거품을 잔뜩 뭍히고
저 면도칼로 스윽 스윽 잘라주시곤 하셨죠... 왠지 겁이나 움직이지도 못하면서도
저 거품의 느낌과 잘드는 면도칼의 느낌이 좋아서 항상 기대하고는 했었습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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