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8-12-23 13:44

면도..

요즘 대부분의 남성들이 미용실에서 머리자르기를 선호하는지라 보기 쉽지 않은 광경이죠.

저는 악착같이 면도하는 이발관을 찾습니다. 미용실은 적응이 잘 안되더군요.

이발의 완성은

뜨거운 수건으로 마사지한 후 얼굴 전체를 삭삭 밀어서 깔끔하게하는 면도에 있죠.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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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08-12-23 18:23

어떻게 찍으셨나요? ㅎㅎ
저도 이발소에서 사진 한장 찍고 싶지만
이발사 아자씨 눈치가 보여서리... ㅎㅎ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8-12-23 19:18

면도라는것이 저렇게 얼굴 전체를 하는 건가요 원래?
입주변의 수염이 나는 부분만 하는 줄 알았던 저로서는 정말 재밌는 광경입니다.^^

이 기 성님의 댓글

이 기 성

08-12-23 23:00

오랫만에 보는 오리지날 이발소의 광경이군요..
예전에 가죽혁띠로 면도날을 새파랗게 세우시던 솜씨좋은 이발사아저씨가 생각나네요..^^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08-12-24 05:11

저도 동네 이발소에 가서 머리를 자릅니다. 물론 미국 할아버지라 비슷한 분위기는 아니지만요..

최병국님의 댓글

최병국

08-12-24 11:24

이야 이렇게 이발소 사진찍을려면
한달에 몇번이나 머리 깍으러 가야 되는건가요?
아님 한 1년을 다녀야 가능한건가요?

잘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