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촌
오창우 Film 칼라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빈 역사에서...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6 | 렌즈 | 50mm elmar |
---|---|---|---|
필름 | superia400 | 스캔 | superia400 |
추천 4
댓글목록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벗겨진 페인트의 질감이 최고네요.
색감대비도 아주 좋구요..^^
멋진 사진 잘 감상합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갑자기 생각난 시..옮겨 봅니다.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 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아 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264님의 청포도...
(제가 넘 생뚱 맞았나요? ^^)
오창우님의 댓글
오창우
영주님의 인용하신 싯귀에 어울릴만한 좀 더 밝고 희망찬 느낌의 사진이었다면 좋았으련만.. 태생이 조금 슬픈 코드를 갖고있어서...ㅋㅋㅋ
늘 좋은 칭찬의 글 두 분 감사드립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