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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르고원

허병현 디지털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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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6-11-25 17:26
  • 조회287
  • 댓글3
  • 총 추천11
  • 설명4000고지가 넘는 곳입니다.
    곁에 있는 '란'
    저 란을 굽는 소년의 엄마에게 란을 한장 얻었는데
    사진찍기 미안해서 맛있겠다고 바디랭귀지와 눈빛을 보냈었는데...;;
    꼭 먹고 싶지 않아도 예의상 그랬지만
    어렵사리 손으로 구워내는 난을 통채로 나눠받고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꼭 말로 고맙단 인사가 필요할까요?
    내 눈빛으로 그는 읽어냈고 우린잠시 집안까지 초대를 받았어요.
    근데 금방 점심을 먹었었지만
    말그대로 수제품란의 맛은 일품이었어요
    지금도 고맙고 아이엄마의 때묻은손으로 구워내던 재빠른 솜씨가 눈에 선합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Leica Camera AG Model LEICA M (Typ 240) Data Time 2016:11:25 17:11:59
Exposure Time 1/30 ISO Speed 1250 Exposure Bias Value 0/256
추천 11

댓글목록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우리 동생 어릴적같아요,,,,,
장난꾸러기에....귀엽고
똘똘하고....
그때 우리동생도 아이크
닮았다고했는데....생각난다. ㅎㅎ

허병현님의 댓글

허병현

인용:
원 작성회원 : 김승현
우리 동생 어릴적같아요,,,,,
장난꾸러기에....귀엽고
똘똘하고....
그때 우리동생도 아이크
닮았다고했는데....생각난다. ㅎㅎ



밖에서 사진몇컷찍었는데
아빠랑붕어빵이에요...
갑자기 집으로 들어오라했는데
실내가 매우 어두웠어요
모자챙이 넓어 얼굴을 가리길래 옆으로 씌워놨더니 저렇게 이쁜짓을 하는겁니다...
너무 순수한 사람들...참 고마운일이죠

이재국님의 댓글

이재국

저 초롱초롱한 눈빛!
훌륭히 잘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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