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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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라이카를 처음 손에 쥔 날,
때마침 아버지의 생신날이었습니다
셔터한번 눌러보고 싶었지만
M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지만
꾹 참았습니다
부족하더라도
새로운 시작을
아버지와 함께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아는게 없어
경험이 없어
허둥데고 당황하는 동안
불빛의 촛농이 내리는 동안
그저 말없이
웃으며 기다려주십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건강하세요...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7 | 렌즈 | 50lux 2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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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portra160 | 스캔 | portra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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