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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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메라
카메라 | m3 ds | 렌즈 | d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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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100x | 스캔 | 100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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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순혁님의 댓글

뭔가를 응시하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저 눈빛을 정면으로 받으며 사진찍는것도 쉬운일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오랫동안 또래 친구들과 함께 놀아본적 없는듯한 외로움도 느껴지구요...
장지나c님의 댓글

전 저희 외할머니의 껌이라 불렸어요. 어딜 가시든 졸졸 따라다녔댔는데 잠시 제가 한눈 판 사이 할머니께서 사라지시면 돌아오실 때까지 저 자세로 집밖에 앉아서 그녀가 오실 골목 끝을 바라보며 있었댔지요. 때론 흥얼흥얼 노래도 불렀어요. 토끼소녀가 부른 '그때가 좋았지~ 한어어없이 좋았지~'하던 노래. 아는 노래 다 불러도 안 오시면 괜히 서럽고 화도 나고 그랬지요. 엄니가 밥 먹으라고 불러도 대답도 않고 골목끝만 째려봤어요. 이 꼬맹이를 보니 그때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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