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08-08 11:12

모래사장위에 발자국도 없는 쓸쓸한 느낌입니다..
근데 가운데 칸막이로 발을 쳐 놓았는데 저건 뭐죠? ^^
겨울바다 잘 감상합니다..

모래사장위에 발자국도 없는 쓸쓸한 느낌입니다..<br /> 근데 가운데 칸막이로 발을 쳐 놓았는데 저건 뭐죠? ^^<br /> 겨울바다 잘 감상합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08-08-08 11:17

바닷물을 머금은 모래의 촉촉함과 함께
겨울바다의 정취를 느낍니다

바닷물을 머금은 모래의 촉촉함과 함께 <br /> 겨울바다의 정취를 느낍니다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08-08-08 11:22

저도 잘 모릅니다. 그래서 답변은 아니지만,초기경전중에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라는 글중에서 인용했습니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타니빠다 중애서....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정순혁</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모래사장위에 발자국도 없는 쓸쓸한 느낌입니다..<br /> 근데 가운데 칸막이로 발을 쳐 놓았는데 저건 뭐죠? ^^<br /> 겨울바다 잘 감상합니다..</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저도 잘 모릅니다. 그래서 답변은 아니지만,초기경전중에서<br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라는 글중에서 인용했습니다.<br /> <br />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br /> <font color="black"><font color="black"><font color="DarkOrange">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font></font></font>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br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br /> <br /> 숫타니빠다 중애서....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8-08-08 11:35

추상적인 기호와도 같은 형상이 멋집니다.
리얼라로 잡으신 담백한 느낌도 매력적이구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추상적인 기호와도 같은 형상이 멋집니다.<br /> 리얼라로 잡으신 담백한 느낌도 매력적이구요.<br /> <br />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08-08 11:37

억?! 이 번 금강산 총격사건이 발생한 곳 인줄 알았습니다.ㅎㅎ
짙은 색감이 좋군요.

억?! 이 번 금강산 총격사건이 발생한 곳 인줄 알았습니다.ㅎㅎ<br /> 짙은 색감이 좋군요.

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08-08-08 12:21

과장되지않은 산뜻한 느낌이

마치 풋풋하고 맑은 어린 여학생을 보는듯합니다...

과장되지않은 산뜻한 느낌이<br /> <br /> 마치 풋풋하고 맑은 어린 여학생을 보는듯합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8-08-08 15:35

사진도 참 훌륭하지만,
겨울 바다.. 라는 그 제목 만으로도 넘 좋습니다...
겨울이 그리워지는 오늘입니다~ ^^

사진도 참 훌륭하지만,<br /> 겨울 바다.. 라는 그 제목 만으로도 넘 좋습니다...<br /> 겨울이 그리워지는 오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