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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매근 Film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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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8-09-13 10:29
  • 조회515
  • 댓글8
  • 총 추천5
  • 설명mongolian hoarse
    비오는 날 김훈의 <남한산성>을 읽다가 몽고의 말을 묘사한 대목이 나와서....

    한때 세계를 정복했던 말이 실제로 봤을때는 수줍은 소녀같기만 했던...

필름 카메라

카메라 m4p 렌즈 M-rokkor 1:4/90
필름 portra 160nc 스캔 portra 160nc
추천 5

댓글목록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야생말 같습니다.
동물원의 규모가 얼마인지....
칼라의 색감이 참 자연스럽군요.
portra 160nc, 아직 써보지 못했는데
한 번 써 보고 싶군요.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브롱스 동물원은 몇몇 동물(폴라베어,콩고 고릴라,일부 원숭이,일부 조류,등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바깥에서 방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곳은 아시아 관으로 코끼리,호랑이,나무늘보,물소,말,고뿔 소 등이 있는 곳을 모노레일을 타고 가면서 보는 시스템이라 호랑이는 거의 보기 힘들고 ㅠㅠ, 다른 동물들고 스치며 보게 되기 때문에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
언제 한번 놀러 오십시요.

김찬님의 댓글

김찬

아주 착하게 생겼군요...

오창우님의 댓글

오창우

징기스칸이 타고 세계정복에 나섰던 말의 후손들인가요?
그리 늘씬하지는 않지만 아주 실용적으로 생겼습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말이 예뻐서 마치 애완용 같습니다.
말을 전투용으로 사용한 것은 칭기즈 칸이
처음이라는 얘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새로운 무기가 등장할 때마다 한반도는 침략을 당했고,
IMF도 새로운 무기에 당했다는 논리.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Kim정수님의 댓글

Kim정수

그래서 그런지 동물원 느낌은 별로 안나는 듯 합니다.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인용:
원 작성회원 : Kim정수
그래서 그런지 동물원 느낌은 별로 안나는 듯 합니다.



사실 저희 어릴적 <창경원>이나 <어린이 대공원>같은 '클래식'한 동물원에 대한 향수가 많습니다.^^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인용:
원 작성회원 : 오창우
징기스칸이 타고 세계정복에 나섰던 말의 후손들인가요?
그리 늘씬하지는 않지만 아주 실용적으로 생겼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초원에 짱 박혀 있는 사자보다 오히려 '동물의 왕'의 타이틀에 더 적합하다고도 볼 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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