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8-11-03 07:46

섹서폰 부는 것은 취미이고.
섹서폰 케이스를 가리키는 건 프로인가 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섹서폰 부는 것은 취미이고.<br /> 섹서폰 케이스를 가리키는 건 프로인가 봅니다.^^<br /> 감상 잘 했습니다.<br /> 감사합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11-03 07:49

섹서폰을 부는 포즈도 멋지지만..
터널도 멋집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섹서폰을 부는 포즈도 멋지지만..<br /> 터널도 멋집니다..^^<br />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이_동규님의 댓글

이_동규

08-11-03 08:31

설명과 같이 보니 사진이 더 와닿습니다.

저곳에서 악기를 연주하면 울림이 더욱 멋지겠어요

설명과 같이 보니 사진이 더 와닿습니다.<br /> <br /> 저곳에서 악기를 연주하면 울림이 더욱 멋지겠어요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8-11-03 08:40

재미있는 이야기 한 편 보는 듯 합니다. ^ ^

재미있는 이야기 한 편 보는 듯 합니다. ^ ^

하만석/jazzminor님의 댓글

하만석/jazzminor

08-11-03 09:52

저곳에서 울리는 색소폰 소리가 궁금해지네요~^^ 좋은사진 잘 봤습니다~

저곳에서 울리는 색소폰 소리가 궁금해지네요~^^ 좋은사진 잘 봤습니다~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08-11-03 10:00

thelonious monk 작곡의 round midnight을 연주 해주었습니다.
실력은 취미 맞는 것 같고요 ^^ 하지만 정말 터널안으로 퍼지는 울림은 좋더군요.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하만석/jazzminor</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저곳에서 울리는 색소폰 소리가 궁금해지네요~^^ 좋은사진 잘 봤습니다~</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thelonious monk 작곡의 round midnight을 연주 해주었습니다.<br /> 실력은 취미 맞는 것 같고요 ^^ 하지만 정말 터널안으로 퍼지는 울림은 좋더군요.

오창우님의 댓글

오창우

08-11-03 11:20

요즘의 미국의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모기지브로커란 직업의 의미가 새삼스럽습니다..^^
특히 글 중.."색서폰을 부는 것은 단지 취미라는 것을 두번 강조했다"라는 부분에서 음식에 첨가되어 맛을 결정적으로 좌우하는 매우 독특한 향신료의 그 것과 비슷하다 느꼈습니다..^^

사진과 글이 너무 잘 어우러져있는 것 같다 생각됩니다..

요즘의 미국의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모기지브로커란 직업의 의미가 새삼스럽습니다..^^<br /> 특히 글 중.."색서폰을 부는 것은 단지 취미라는 것을 두번 강조했다"라는 부분에서 음식에 첨가되어 맛을 결정적으로 좌우하는 매우 독특한 향신료의 그 것과 비슷하다 느꼈습니다..^^ <br /> <br /> 사진과 글이 너무 잘 어우러져있는 것 같다 생각됩니다..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08-11-03 11:25

색소폰, 연주자, 터널...
연출자 까지...
흑백의 감성이 와 닿는 것은 다 자리를 차지했나 봅니다.
... ... ...

색소폰, 연주자, 터널...<br /> 연출자 까지...<br /> 흑백의 감성이 와 닿는 것은 다 자리를 차지했나 봅니다.<br /> ... ... ...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8-11-03 13:12

좋은 분위기입니다. 사진에서 Sax 소리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

좋은 분위기입니다. 사진에서 Sax 소리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8-11-03 13:45

브레이브 원.. 등등의 영화에보면 센트럴 파크에서 이렇게 생긴 터널이 사고현장으로 많이 등장하곤 하더라구요.
하도 여러번 보아서, 나중에 가게되면 절대 터널쪽은 가지 말아야지 했는데... 이렇게 색스폰도 연주하고
사람들도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였더니....^^

점심때 저렇게 한 두곡씩 연주하고나면, 먹고사는일의 스트레스도 조금은 덜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브레이브 원.. 등등의 영화에보면 센트럴 파크에서 이렇게 생긴 터널이 사고현장으로 많이 등장하곤 하더라구요.<br /> 하도 여러번 보아서, 나중에 가게되면 절대 터널쪽은 가지 말아야지 했는데... 이렇게 색스폰도 연주하고<br /> 사람들도 많이 지나다니는 곳이였더니....^^<br /> <br /> 점심때 저렇게 한 두곡씩 연주하고나면, 먹고사는일의 스트레스도 조금은 덜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8-11-03 16:03

어깨의 춤사위와 장단을 맞추는 발등의 움직임이 느껴 집니다.
듣지않고도 감상할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어깨의 춤사위와 장단을 맞추는 발등의 움직임이 느껴 집니다.<br /> 듣지않고도 감상할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장지나c님의 댓글

장지나c

08-11-05 06:39

자신이 어떤 일을 하는지 두번 강조했다,는 부분이 제겐 크게 와요. 사진가를 쳐다보는 시선도 그렇고. 나를 알아주세요, 나는 이런 사람이에요~ 하는 외침처럼 느껴지거든요. 저의 경우엔 자신에게 신뢰가 없을 때, 그런 경향이 나타나는 거 같았어요. 지금처럼(이라고 쓰기엔 여전히 잦은 빈도로 흔들리는 저지만-_-; ) 중심을 잡지 못했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전 다니던 회사에서 짤렸구-_- 사회적으로 볼 때, 이미 학생도 직장인도 아니게 되었을 때였어요. 그게 제겐 상당히 큰 불안감으로 오고 누가 뭐라하는 거도 아닌데 위축되고 그랬던 거 같아서 듣기에 꽤 좋아뵈는 전 직장이나 학력을 강조했던 거 같아요. 그래설까요? 매근씨 사진에 담긴 이 사람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어떤 것인지 잘, 귀 기울여 듣고 싶어집니다.

자신이 어떤 일을 하는지 두번 강조했다,는 부분이 제겐 크게 와요. 사진가를 쳐다보는 시선도 그렇고. 나를 알아주세요, 나는 이런 사람이에요~ 하는 외침처럼 느껴지거든요. 저의 경우엔 자신에게 신뢰가 없을 때, 그런 경향이 나타나는 거 같았어요. 지금처럼(이라고 쓰기엔 여전히 잦은 빈도로 흔들리는 저지만-_-; ) 중심을 잡지 못했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전 다니던 회사에서 짤렸구-_- 사회적으로 볼 때, 이미 학생도 직장인도 아니게 되었을 때였어요. 그게 제겐 상당히 큰 불안감으로 오고 누가 뭐라하는 거도 아닌데 위축되고 그랬던 거 같아서 듣기에 꽤 좋아뵈는 전 직장이나 학력을 강조했던 거 같아요. 그래설까요? 매근씨 사진에 담긴 이 사람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어떤 것인지 잘, 귀 기울여 듣고 싶어집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08-11-11 14:27

여기 한장소에서만 하루종일 촬영할

소재가 나오겠는데요?

터널 아니면 굴다리라는 테마로 일년내내

한번 시도해보는것도 재미있겠는데요?

여기 한장소에서만 하루종일 촬영할 <br /> <br /> 소재가 나오겠는데요?<br /> <br /> 터널 아니면 굴다리라는 테마로 일년내내 <br /> <br /> 한번 시도해보는것도 재미있겠는데요?

님의 댓글

09-10-23 13:59

오..

사진 좋은데요~

여행가고 싶다... ^^;

오..<br /> <br /> 사진 좋은데요~<br /> <br /> 여행가고 싶다... ^^;

심상찬님의 댓글

심상찬

10-01-30 02:18

숙대부근에 철길터널밑에서 호른을 불었나는 저에친구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곳을지날때마다 그친구생각이나지만 이곳이랑은 좀다른거같군요 ... 취미로 이곳에서 나와연주한다지만 용기와실력도좀돼야겠지요 즐감합니다 ^^

숙대부근에 철길터널밑에서 호른을 불었나는 저에친구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곳을지날때마다 그친구생각이나지만 이곳이랑은 좀다른거같군요 ... 취미로 이곳에서 나와연주한다지만 용기와실력도좀돼야겠지요 즐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