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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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사진찍히는걸 좋아라 하던 아내가 이제 임신중이고 몸이 나서인지 카메라 들이대는걸 싫어합니다 ^^;;
그래도 오랫만에 아내 생일을 맞아 과천 서울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Rollei35s | 렌즈 | Sonnar |
---|---|---|---|
필름 | Pro 400H | 스캔 | Pro 400H |
추천 4
댓글목록
김익겸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그 시기의 특별한 아름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언니도 임신했을 때 사진찍는 것을 싫어 했었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 사진들을 보며 이젠 다 자란 아이들에게
"이 배안에 너, 있단다.." 하더군요..^^
아름다우십니다..
김한상님의 댓글

그래도 무작정, 부은 손, 부은 배, 부은 눈, 부은 다리.. 다 찍어주세요
나중에 좋은 추억이 될테니까요~~
사진 감사합니다.
김희태님의 댓글

은수씨가 아내에게 주는 사랑을 볼때면,.. 반성을 하게 됩니다^^
김은수님의 댓글

뜨끔~!! 저.. 아내에게 넘 부족합니다 늘..
사랑은 의지라는 말.. 그리고 의지도 사랑이라는 말..
끊임없는 의지와의 치열한 싸움 가운데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 아내 사랑스럽죠?? ㅎㅎ
여러분들의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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