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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풍경

황정민 Digital

본문

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8-11-07 14:25
  • 조회687
  • 댓글8
  • 총 추천11
  • 설명자욱한 안개 속,
    조용히 숨쉬는 나무 한그루.
    날아가는 철새가 벗이 되주려나.

디지털 카메라

Maker Leica Camera AG Model M8 Digital Camera Data Time 2008:11:07 08:08:01
Exposure Time 2777/1000000 ISO Speed 160 Exposure Bias Value 0/65536
추천 11

댓글목록

양진구님의 댓글

양진구

고즈넉한 새벽의 느낌에서

먼 길 가는 새들의 날개짓 소리를 듣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조용한 새벽의 느낌입니다.

손현님의 댓글

손현

길...
저 나무 아래서 한번쯤 쉬어가고픈 길입니다.
사진이 참 편안하고 좋습니다.
룩스의 부드러움이 온전히 전해지네요.

오동욱oton님의 댓글

오동욱oton

멋지네요. 새들의 길은 인간의 길하고는 다르죠. 부러워요.

셔터스피드랑 조리개랑 다 조인것 같은데 원래는 많이 밝았나요?

김원식님의 댓글

김원식

좋은 사진 보고 갑니다

이 기 성님의 댓글

이 기 성

아흐..사진 참좋네요 라고 좋다는말밖에 달리 표현할 말이없네요..^^

장지나c님의 댓글

장지나c

마음을 조용하게 만드는 힘을 가진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보고 있자니 좋아하는 시 하나가 떠올라 붙여 놓습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나침반 / 박상천

철새들이 수천마일을 날아 남북으로 이동할 때, 그들은 정확히 경도를 따라 난
다고 한다. 그들이 경도를 따라 날아 갈 수 있는 것은 그들의 뇌 속에, 북극
을 정확히 감지할 수 있는 나침반 모양의 광물성 분자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
다. 광물성 분자. 그래, 그들에게는 아름다운 나침반이 있구나. 철새들은 나
침반으로 방향을 잡고, 북극을 향해 정확히 날아가지만 나침반이 없는 우리는
방향을 잡을 수 없어 그저 맴돌고 있구나. 날아가던 철새는 쉴 수도 있지만 방
향을 잡지 못하고 끝없이 맴돌기만 하는 우리들의 날개는 쉴 수가 없구나. 계
절이 바뀌어도 그저 이곳에 머물며 헤매고 있구나.


* 그런데 사람에게도 (마음의)나침반은 있다고 전 생각해요.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
새들도 리더를 따라 일사불란한데

사람들이 혼란스럽습니다.

서정적인 멋진 컷 ,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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