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09-03-17 10:01

쌩뚱맞게...철마는 달리고 싶다~가 생각 나네요...ㅎㅎ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9-03-17 11:19

제자리에 있지 않은 고물 같은데 갈대와 어울려 잘 지내는군요..ㅋ
사진이 시원한게 참 좋습니다..

심재홍님의 댓글

심재홍

09-03-17 11:45

장소와 참 어울리지 않는 물건이있다... 싶었는데, 제목이 제자리가 아닌 것들이네요^^
포근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09-03-17 13:57

무심히 흘러가는 세월만이 보이네요.
자꾸 보게 됩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9-03-17 19:26

누가 여기까지 이걸 옮겨와 버렸을까요...
넓은 들판에 불편하게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 안스럽군요...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9-03-18 09:24

버려진 것들에 대한 연민... 언젠가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그런 저런 집착들이 가슴을 때때로
찔러대지만 뭐 그런 집착들까지 떨고나면 삶에서 뭐가 남을까 싶은 의구심도 있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