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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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기억나니?
예전.. 그때..
늦지 않게 지하철에 너를 태워 보낼 때..
그렇게 가슴이 텅 비더라..
굉음과 함께 바람이 나를 감상에서 깨울때 쯤..
타임머신처럼 지하철은 너를 그렇게 흔적없이 데려가고 없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내 사랑하는 마음도 그때 실어보낼걸 그랬나봐..
한참 그렇게.. 많이.. 아프더라..
..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6 | 렌즈 | Biogon 2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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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e100vs | 스캔 | e100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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