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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릉천에 비친 북한산(삼각산)

자연 -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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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2-06-12 09:47
  • 조회1,486
  • 댓글6
  • 총 추천0
  • 설명80mm 이런 장면을 촬영할려고 여러번 벽제 곡릉천에 나가 보았으나 번번히 허탕만 치다가 급기야 이런 상황을 만날 수 있었던것은 행운이었다. 멀리 북한산(삼각산)이 보이고 그 머리위로 아침의 해 가 올라올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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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기다림의 인내가 가져다 주는 그 결과는 아름다운 한장의 사진으로 결실을 맺었군요.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안정된 화면구성이 실루엣의 과감한 생략으로 다른차원의 풍경사진의 이미지를 전달하는것 같습니다. 물가에 드러난 이름모를 풀들의 실루엣에 시선을 빼앗기는 그런사진으로 보았습니다. 한장의 좋은사진을 위해 기다림의 수고는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 일지도 모르나 그것을 생활속에서 실천에 옮기기란 쉬운일은 아닌데 그러한 열정이 정말 부럽습니다. 뒷받침을 잘해주시는 미나선녀님께도 감사를 드려야 할것 같은데... 좋은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유인걸님의 댓글

유인걸

절제된 작품입니다. 운도 따라야 하겠지만 아무나 이렇게 표현 할수는 없겠지요. 옆에있는 설악의 사진도 참 좋습니다 .아름다움과 웅대함이 잘 조화 되고있읍니다...

이경업님의 댓글

이경업

그냥 바라만 봐도 넘 좋습니다. 역광의 북한산 물에 비친 북한산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미쳐 몰랐습니다. 그리고 산 허리쯤에 걸친 새벽의 어둠이 기막 힙니다. 잘 보았습니다.

김희중님의 댓글

김희중

정말 좋은 사진입니다. 저런 장면을 만나는
기다림의 시간..이렇게 편하게 앉아 좋은 풍경을 감상을 기회를 님 수고의 댓가로 누릴수가잇네요.좋은작품 더 많이 올려주시길..

님의 댓글

졸작에 깊은 관심 감사합니다. 원경에서 보는 북한산이 아름다워 지금도 다른곳을 찾아 배회하고 있답니다. 어찌보면 식상한 아침의 풍경이지만 그래도 전 아침의 풍경이 좋기에 잠이 부족한 천근의 눈꺼플을 억지로 밀어올리고 새벽을 가르며 그곳으로 간답니다. 그리곤 이런 상황을 만날때면 한없는 행복감에 젖어들죠! 이날도 이곳에 수차례 반복하며 들낙거렸지만 번번한 상황을 만나지 못해 슬럼프에 빠지기 직전에 만난 상황이기에 더욱 애착이 가며 비록 가까이 있는 산이지만 달리보면 매우 아름다운 산이기에 오늘도 좋은 앵글을 찾아 휘적 휘적 다닐뿐이지요. 이날 아침도 많은 이슬이 풀숲에 내려앉아 있어 바지자락을 적셔가며 냇가로 가 삼각대를 펼치고 변화되는 빛의 조화를 감상하며 촬영한 여러컷 중의 하나입니다. 위치는 벽제 가는길 도로의 오아시스 레코드 공장이있는 바로옆이며(벽제 곡릉천)촬영 적당한 해돋는 시기는 10월정도 입니다. 결과적으로 일년에 두번뿐이라는거죠! 특히 좌측 능선의 철탑이 눈에 거슬리지만 어찌겠습니까 거기 서있는걸.....뽑아버릴수도 없고....쩝!(방법이 없드만요! 그치만 포토샵은 가능하겠죠?) 여러 선배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이른 새벽으ㅣ 부지런함만이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다했는데 구성의 아름다움을 찾기위해 얼마나 여러번 이곳을 다녀오셨을까 생각해봅니다
화려하면서도 절제된멋을 간직한 훌륭한 작품입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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