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 꿈속을 거닐듯 (경북 구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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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엄청난 해무와 폭풍이 치던 바다입니다.
카메라를 조금이라도 들고 있으면 필터가 흥건히 젖을 정도의...
영하 12도의 매서운 칼바람이 있었기에...
참 잊지못할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여전히 잘 담아내진 못했지만...
필름 카메라
카메라 | Rolleiflex 3.5f, | 렌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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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400 TMY Rodinal 1:100 20도 23분, 최초 1분 연속교반, 매 5분 1회전 | 스캔 | 400 TMY Rodinal 1:100 20도 23분, 최초 1분 연속교반, 매 5분 1회전 |
추천 6
댓글목록
권득윤님의 댓글

엄청 찬기운의 해무가 몰려오는듯 합니다,
현상이 잘되었습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설명을 보고 사진을 보니 엄청난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 ^^
멋진 사진이네요....
강정태님의 댓글

무슨 유화 한폭을 감상하는 기분입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현상데이타... 감사합니다. 20분이 정상인데... 시간을 늘리고 교반방법을 바꾸셨군요. 콘스라스트는
1:100으로서는 강하게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암부의 디테일은 상당히 매력적인데... 명부가 암부에
비해 많이 날아가는 것 같아 보입니다.(지금 노트북으로 보는 것이라 정확하지 않습니다만... 출근해
서 뒷짱구 모니터로 다시 보겠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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