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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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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허름하고 비좁은 골목에서 만나게 되는 빨래줄과 거기에 널려 있는 세탁물들은 묘한 느낌을 주더군요.
비록 한 점의 낡은 수건이나 속옥이지만 그것을 통해서 그 세탁물의 주인, 그리고 그 세탁물을 빨아 널어놓은 사람을 상상하게 되고 그 상상은 어떤 야릇한 연민과 그리움으로 채워졌던것 같습니다.(제 경우에...)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