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얼굴 파묵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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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R8 Vario-Elmar 35-70 f4 RVP 지는 해를 놓칠까봐 독촉의 독촉을 거듭하며 꾸샤다시 항구에서 평균 120-130킬로미터로 자동차를 달려 숨이 턱에 차도록 뛰어오른 파묵깔레... 안타깝지만 해는 이미 서산으로 기운 뒤였습니다. 아쉬운 몇 컷 찍고 그냥 내려왔습니다. 샌들을 벗으라는 관리인의 제지를 무시하고(못알아듣고?) 욕을 마구 들으면서 내려가서 찍은 "소"입니다. 그 관리인이 제게 하는 말, "배드 자폰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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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기동님의 댓글

멋진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관리인이 던지 한 마디도 재미있네요..ㅎㅎ
그럴때 그냥 스미마생이라 한 마디 하시지 그러셨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조금 남은 빛으로 환상적인 그림을 만들었습니다. 고생 끝에 탄생한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