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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매칭

주기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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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5-06-08 10:28
  • 조회669
  • 댓글7
  • 총 추천0
  • 설명무슨 뜻인지나 알고 썼는지...아니면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 왜 남의 가게를 찍느냐고 강한 어필을 들었던 신계동 보신탕집입니다. G2 28biogon RSX II
추천 0

댓글목록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재미있네요. 혹 주인이나 그 가족중에 이름이 "재림"이란 이름이 있어서 간판을 그리 단 것은 아닐까요? 아니면 간절한 기복의 염원이 너무 지나쳐서 그런것인지....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주기철님이 이렇게 골목사진에 관심을 보이시면, 날 잡아서 같이 다니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주민들의 항의나 경계를 누그러뜨리는데는 혼자보다는 둘, 셋이 났더군요. 혼자서는 많은 노력과 비용(?)이 소모되는것 같았습니다.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Oh, Sure !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재림보신탕집이 '위험'하다고 표지판이 붙어있군요.ㅎㅎㅎ^^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공감^^;합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주목사님, 보신탕 맛은 어떠한지요? 좀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기호들도 재밋고 사진도 좋습니다.거리 스냅은 둘,셋이 낫다는 김기현님의 말씀,공감합니다.덧붙여 그들이 있는 듯 없는 듯 하면서도 결정적일때 번갈아 가며 시선을 끌어 준다면.대쉬가 필요할때 미루지 않고 교섭한다면...이상,요즘 주로 혼자 다니는 저의 희망사항입니다.^^

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재림보신탕? 매우 역설적인 간판입니다.착잡하고도 묘한 감정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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