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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영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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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4-06-07 15:37
64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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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IIIF, fed 50, agfa vista100 film scan. 오후 1시반경. f16, 1/75
라이카 렌즈를 다 처분해버리고나니 IIIF에 장착할 게 없다. 해서 김종언님이 무료 배포한 fed 50을 끼고 손가락 훈련을 했다. 이 녀석이 의외로 부드럽고 온화하다. 그리고 샤프니스도 그런대로 좋다. 몇만이면 구할 수 있는 렌즈라 생각하는데, 왜 굳이 값비싼 렌즈에만 집착하는지? 자책감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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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즐감하고, 설명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주영후배 안본지 며칠 되었는데, 건재를 확인합니다.
감사합니다.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뒷 모습도 여전히 아름다우 십니다. ^^;;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한번도 실제 뵌적이 없는데..이렇게 사진으로 나마 간간이 뵈는 군요..ㅋㅋ
아름답다..??? 실제로 뵈면 그런가요...ㅋㅋ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한참을 봤네요...언제 내가 찍혔는지를 ????
그리곤, 한참만에 무릅을 쳤죠...
전 이선생님이 저 옷파시는분을 찍는줄 알고, 망보고 있었던 순간이었군요.
에고, 라.클 분들 만나면 전후좌우...살피면서 다녀야 한다니까요 ^^;;
아름답다는것은 반어법적인 표현입니다. 그나마 사진이 훨 날씬하고,
덜 멍청하게 나왔네요...실제로 보면 훨씬 멍청하고, 훨씬 뚱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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