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12-07-24 00:03

어떻게 담으셨습니까.
발에 물을 적시신듯도 하고 ...

심적인 넋두리를 하고 싶어도 처연할정도로
물빛이 너무 고우니 다른 소리를 못하겠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상훈님의 댓글

이상훈

12-07-24 00:43

저는 지건웅님이 말씀하신 처연한 하늘 색 물 빛에 뭔지 모를 노란 물건의 색 대비가 눈에 띄는군요.

염상협님의 댓글

염상협

12-07-24 11:33

장마뒤의 청명함때문인지, 이전에 보여주신 태화강 하류 모습과는 사뭇다릅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엄창호님의 댓글

엄창호

12-07-24 11:54

gxr용 뷰파인더는 내려다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는 기능이 있어서 이렇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의 색감은, gxr에 Elmar를 장착했기 때문에 나온 색감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뭔가 묘한 데가 있는 것 같아서, 요즘은 렌즈 교환 없이 Elmar만 장착해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