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홀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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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Rolleiflex 3.5F Planar WF / DELTA 100 / 8000ED
댓글목록
도웅회님의 댓글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 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 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 눈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박미경의 " 민들레 홀씨되어 " 를 떠올려 봅니다..
순수성이 있는 참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잘 표현된 홀씨입니다.
좋은 사진 즐감 합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우리 집사람과 연애할때 막...나왔던 노래가, 민들레 홀씨되어..였는데. 그땐 뭐가 그리 좋았는지. 레코드방앞에서 손 붙잡고 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도웅회님이 가사까지 적어주셔서...더욱 기억이 새롭습니다 ^^ㅋㅋ, 흑백으로 표현된 민들레 홀씨가 이리 아름답군요. 접사를 통하지 않고는 사실 잘 표현되기 어려운 피사체인데. 롤라이 wf 로 멋지게 표현이 되었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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