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06-09 12:11

장비를 봐선 잘찍는다고 말하고 싶지 않아염!
그런데도 잘 찍네...오병이어 설화가 스테인드 글래스로 표현되었군요.
빵과 물고기 열두 광주리로 몇 천명을 먹이고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남았다고 하던 그 얘기....ㅋㅋ


50mm는 noctilux로 하려구하고요, 35mm는 함 생각해 보겠심더.
가지신것 있으심 보내주이소.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6-06-09 12:17

임선배님.. 다...장비덕 아임니까...
렌즈가 좋으마... 허접한 실력이 다 커버 된다 아임니까..
고마 이참에 같이 ASPH로 가시죠....ㅋㅋ
한개의 ASPH로 오천명에게 감동주는 것도 복 짓는 거 아니겠심니까...ㅋㅋ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6-06-09 13:28

참 느낌 좋은 사진이네요..
힘과 깊이를 느껴봅니다.. 잘 계십니껴..^^

이상록arbat2님의 댓글

이상록arbat2

06-06-09 16:37

오명이어?! 한장의 사진이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시고 남음이 있다는 확신을 가져봅니다 감사히...,

임영환님의 댓글

임영환

06-06-09 19:09

라클회원이 수천명이니 이 모두를 감동시키고
렌즈 다섯개와 바디 두개를 남기심이 어떨지요 ^_^;;

박대복님의 댓글

박대복

06-06-09 19:10

같은 렌즈를 쓰는데도 최준석 선생님의 사진은 참 특별해 보입니다.

이것이 내공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