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태1님의 댓글

홍경태1

13-08-16 11:24

새로운 시도가 보기 좋습니다.

김형옥님의 댓글

김형옥

13-08-16 13:07

올드카메라에 푹 빠지셨습니다 ㅎ
아무래도 타임머신을 한 대 장만하셔야 할 듯...^^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13-08-16 23:50

필름 간격 잘 맞으세요? 전 맞게 했어요 ㅎㅎ 궁금하면 오백원 ㅋ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13-08-17 10:49

보신 다른 분들도 궁금해 하실까봐 여기도 알려드립니다
저는 시작 포인트도 못찾아 헤메다가 중앙가서 컷컷 사이가 붙어 나온다 궁시렁 거렸는데 중앙 사장님께서 크랭크 쪽만 뜯어보시는데 제가 옆에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부품하나만 살짝 갈아내면 와인딩 크랭크가 조금씩 더 돌아가게 할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중앙사장님은 다른 곳과 연결되어 혹시 다른 문제가 있을지 모르니 그냥 쓰라 하시는데 현상후 가위로 커팅할때 컷컷이 딱 붙어서 너무신경 쓰여 에라 모르겠다 부품 깍아내기를 결정하고 테스트해보니 다른문제 없이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장수를 표시해 주는 번호가 아주 딱 동그란 번호창 중앙에 맞지는 않습니다 볼수 없을 정도는 아니고 아주 조금 빗나갔다 정도 입니다 그것도 6장 이후에 아주 조금씩만요
결론은 성공입니다 아마 중앙 사장님께 들고 가셔서 제 이야기 하시면 해주실 듯합니다 ㅎㅎ
멋진 주말 되세요!!!

원리는 아시겠지만 예전 스풀과 현재 스풀의 두께 차이입니다
매번 스풀에다가 종이나 테이프 말아 쓰기가 귀찮아서 고민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