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상협님의 댓글

염상협

12-08-10 11:47

시간이 멈춘듯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왜 잔혹동화라 하셨을까요.

시간이 멈춘듯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br /> 왜 잔혹동화라 하셨을까요.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12-08-10 12:52

얼핏 이해가 되긴하네요.
저 멋진 세상 눈 앞에 두고 여기 이렇게 갇힌듯 살면
온몸의 혈관이 터질 듯 요동칠텐데...

답글 보는 재미가 쏠쏠하긴 한데....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얼핏 이해가 되긴하네요.<br /> 저 멋진 세상 눈 앞에 두고 여기 이렇게 갇힌듯 살면 <br /> 온몸의 혈관이 터질 듯 요동칠텐데...<br /> <br /> 답글 보는 재미가 쏠쏠하긴 한데....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이혜근님의 댓글

이혜근

12-08-10 12:55

잔혹하리만큼 너무나 아름다운 광경에서
함께 누군가와 나눌 수도 없었고
작렬하는 뜨거운 태양아래 발걸음을 멈출 수 밖에 없는
그 순간이 동화같지만 너무 잔혹하게 느껴졌습니다.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염상협</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시간이 멈춘듯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br /> 왜 잔혹동화라 하셨을까요.</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잔혹하리만큼 너무나 아름다운 광경에서 <br /> 함께 누군가와 나눌 수도 없었고<br /> 작렬하는 뜨거운 태양아래 발걸음을 멈출 수 밖에 없는 <br /> 그 순간이 동화같지만 너무 잔혹하게 느껴졌습니다.

이혜근님의 댓글

이혜근

12-08-10 12:57

선배님,
이 세상에는 아름다운 곳이 너무나 많아서요. 매일매일 불끈불끈 가방 둘러메고 떠나고 싶습니다. 그래도 오늘 열심히 사무실에서 일하기에 주말에는 조용히 카메라 가방 둘러메고 떠날 수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하기도 합니다. ^^

항상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임규형</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얼핏 이해가 되긴하네요.<br /> 저 멋진 세상 눈 앞에 두고 여기 이렇게 갇힌듯 살면 <br /> 온몸의 혈관이 터질 듯 요동칠텐데...<br /> <br /> 답글 보는 재미가 쏠쏠하긴 한데....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요.</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선배님, <br /> 이 세상에는 아름다운 곳이 너무나 많아서요. 매일매일 불끈불끈 가방 둘러메고 떠나고 싶습니다. 그래도 오늘 열심히 사무실에서 일하기에 주말에는 조용히 카메라 가방 둘러메고 떠날 수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하기도 합니다. ^^<br /> <br /> 항상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