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7-08-27 11:45

옛날엔 상민이 이 꽃을 심으면 관가에 잡혀가 곤장을 맞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양반꽃이라고 불리기도. 꽃잎이 갈라지지 않고 통꽃으로 되어 있어
질때에도 지저분하지 않게 그대로 땅에 떨어진다 해서 지조 높은 선비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담장을 배경으로 홀로 피어 있어 그런 꽃의 의미가 더욱
부각 되는것 같습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07-08-27 12:31

꾸벅~~
안녕하시죠?
올해 마지막 능소화인가봐요.
예쁜 꽃 감사합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7-08-27 13:12

단아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장원님의 댓글

임장원

07-08-27 16:06

능소화가 참 외로워 보입니다.

그리고 능소화가 대가집에만 피었던 꽃이라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08-27 16:26

이제 지는군요..능소화도......
사진 잘 감상합니다.

김석님의 댓글

김석

07-08-27 20:18

단아하고예쁜꽃사진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