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Gallery

HOME  >  Gallery

Gallery

巳(사)월

허영주 디지털 흑백

본문

페이지 정보

  • 작성일 : 20-05-14 02:58
  • 조회907
  • 댓글0
  • 총 추천3
  • 설명.


    巳(사)월


    산은
    말 없이도 오월을 이야기한다

    신록 가운데 꽃 피어 붉고
    땅속에는 김이 붉고

    사람의 가슴
    설렘에 또한 붉다


    2020. 05. 04
    어야  씀


    「원효봉」




    .
추천 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쪽지보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