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재님의 댓글

장영재

21-11-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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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21-11-12 01:26

펜은 칼보다 강하다 했거늘

지금의 펜은 도적의 칼과 장단 맞추다 못해 아애 밑으로 기어가는구나

 

훗날을 기약하며 가랑이 사이를 기어간 한신이

되고자 했다면 그나마 이해 하련만 

 

애시당초 영혼도 자존감도 없는 지금의 펜은 

이부지자라 불리워도 변명할수도 없겠다.

 

어찌할꼬! 불쌍한 펜들의 인생이여...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자각하기 바란다.

 

<p>펜은 칼보다 강하다 했거늘</p><p>지금의 펜은 도적의 칼과 장단 맞추다 못해 아애 밑으로 기어가는구나</p><p>&nbsp;</p><p>훗날을 기약하며 가랑이 사이를 기어간 한신이</p><p>되고자 했다면&nbsp;<span style="font-size: 12pt;">그나마 이해 하련만&nbsp;</span></p><p>&nbsp;</p><p>애시당초 영혼도 자존감도 없는 지금의 펜은&nbsp;</p><p>이부지자라 불리워도 변명할수도 없겠다.</p><p>&nbsp;</p><p>어찌할꼬! 불쌍한 펜들의 인생이여...</p><p>&nbsp;</p><p>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자각하기 바란다.</p><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