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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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春입춘
서리가 반백인데
궂이 나무를 심자는 건 아녀
업을 털고 남은 푸엣것이라도
나누자는 게여
절기는 돌아 봄은 섯는데
바람은 여전히 차다
이 한 밤도 귀하고 아까워
잠은 천리밖에 달아났네
가부좌를 틀고
거듭거듭 명을 묻고있다
2022. 02. 08. 01:15
임인년임인월임진일경자시
嘉珞가락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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