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호님의 댓글

조병호

05-04-04 14:27

Ben Hur??
멧살라(스티븐 보이드역)의 전차바퀴의 이미지 때문인가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04-04 15:13

그러고 보니, 함께 달려가면서 도는 바퀴를 찍으셨군요. 벤허라, 멋진 상상력입니다.^^
재미있는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경태/KT.Kim님의 댓글

김경태/KT.Kim

05-04-04 19:32

그녀가 탄 밴,
그래서 Van - Her
그때그때 다르지만....

이래서 우린사진과 라이카가 늘 곁에 있기에 일상이 즐겁죠.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04-05 08:51

휠의 중심에서 시선을 붙잡고 놓지 않는 Her Van, 참 좋습니다. 우측통행인 것 같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진택님의 댓글

유진택

05-04-05 13:04

왕복 2600킬로미터의 운전의 지루함을 잊으러 위험하지만 가끔 한장씩 촬영을 하였습니다. 시속130Km로 달리는 제 차를 단숨에 추월해 가는 트레일러의 위협적인 바퀴들을 보면서 챨튼 헤스텬의 공포가 연상되더군요.
졸릴때 한 장 찍고 나면 졸음이 싹 가십니다. ^^

이진용님의 댓글

이진용

05-05-25 13:01

FBI 가 조사 했다는 문제의 사진이군요.
이런 사진을 문제작(?) 이라고들 하더군요 ^^
위험한 사진 잘 감상 했읍니다.

전창묵님의 댓글

전창묵

05-05-25 13:28

사진도 참 재미있지만, 프리웨이를 질주하면서 M6로 이런 사진을 찍으셨다는 것이 더욱 재미있습니다. 저라면 전자동 카메라라면 모를까 언감생심 감히 기계식 수동 카메라를 꺼내 들 생각은 못할 것 같습니다. 아마 기계식 카메라에 더 익숙해져야 가능하겠네요.
그런데, 저 휠 한가운데 크롬도금에 유진택님께서 타고 가시던 차가 찍힌 것은 정말 좋은 순간포착이네요. 멋집니다.

박희준님의 댓글

박희준

05-05-25 15:39

재밌는 사진이네요....

사연또한 재밌는..^^

Jin Woo Park님의 댓글

Jin Woo Park

05-05-26 01:21

FBI수사관에게 "What is a Leica?"란 숙제를 주세요. 그럼 오해가 풀리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