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07-13 10:26

폐허는 폐허의 방식으로 사람을 위로하고...
풍경은 풍경의 방식으로 사람을 위로 하나 봅니다.
아침 라.클 검색에 딱 막딱뜨린 풍경의 위로를 받습니다 ^^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04-07-13 10:40

이 사진을 보고 고뇌를 가득 담고 방랑을 하던 젊은 날이 기억났습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4-07-13 13:53

28mm 즈마론이 만들어내는 분위기에 잔뜩 취해봅니다.
허전하며 쓸쓸한 이느낌을 말로는 어째 표현 할까요.?
사진 보며 내내 그생각이 드네요.
좋은 사진잘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즈마론 28mm 5.6 사진 많이 부탁드립니다.
제가 욕심인줄 알면서도(35mm 스미룩스 현행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가지고 싶은 렌즈중에 한개라 항상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류광홍님의 댓글

류광홍

04-07-13 14:25

어릴적 고향으로 가는
언덕위 길을 연상케 합니다.
낮으막한 산 넘어
그곳엔 꿈이 있기만 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