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5-03-12 10:21

이루어 지길 소망하며 한번 두번 정성스럽게 접었을 학의 꿈도 함께 남겨둔 채 떠나갔을 아이의 마음을 생각 케 합니다.
부서진 문틈으로 환히 비치는 부드러운 빛과 대조를 이룹니다.
사진 고맙습니다.

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05-03-12 11:37

미처 챙겨가지 못한 꿈...
아니면, 자신의 꿈을 일부러 남겨두고 갔을지도...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3-12 11:49

수많은 생각이 함께했을 종이접이가 안타깝읍니다.
왠만하면 가져갔을법한데....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5-03-12 14:12

좀 쉬고 계신지... ^^
즐감했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3-12 14:33

소망을 이루어서 버려졌는지? 아니면 이룰 수 없는 소망에 대한 안타까움의 반발감인지.. 짖굿게 한 번 생각 해 봅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03-13 05:58

소망도 두고 갔군요.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