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희님의 댓글

안미희

07-10-12 08:35

오래전 안치운 선생의 옛길,을 읽으며
마음속에 숙제처럼 남아있던 옛길 도보여행이
카메라를 만난 이후 더욱 아우성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이런 풍경이 참 반갑고 좋습니다

이대기님의 댓글

이대기

07-10-12 11:58

아직 저의 사진이 보이는 것만 촬영 하는 수준이랍니다.
자동차로 임도, 오지를 찾다 보니 피사체 속으로 좀더
가까이 다가 서질않는 버릇이 있는가 봅니다.
넉넉한 시간을 두고 관찰력을 높여 보겠습니다.

안미희님의 댓글

안미희

07-10-12 12:14

아이고 깜짝이야.. 선생님 제 댓글땜에 이런 말씀을 적어주신 건 아니지요?..
사진을 바라볼때면
그 속의 모든 거리는 나름의 의미를 제게 던져주십니다.
멀면 먼대로,,가까우면 가까운대로..
일상의 관계에서도 이처럼 되어야 할텐데..
어려워서요..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10-12 16:23

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