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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와 동포
김형석 회원별 갤러리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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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4-02-17 05:10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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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동포에게 관심을 갖고 고통을 나누는 일에는 동의하나, 아무 것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생각은 지나친 욕심이 아닐까 생각한다. 종교단체가 나서서 무슨 일을 하면 맹목적인 모습이 부각되고 진정 무엇을 위한 투쟁인지 의문을 갖게 만든다.
15일 집회에 나온 구성원 중에는 중년을 넘어선 아줌마와 연세가 드신 할머니들이 상당수를 차지했다. 교회 목사를 따라 나온 할머니들, 진행자 한마디에 환호하고 소리치는 그들은 정말로 동포를 향한 마음이 있었는지 의심스러울 만큼 즐겁게 참여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는 진지하게 호소를 하는 사람들이 대조적으로 보였다.
대학로
2004. 2
M7 / 50mm Summicron / Portra 160VC
디지털 카메라
| Maker | Model | Data Time | 2004:02:17 02:14:20 |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0
댓글목록
님의 댓글
안타까운 우리 동포들의 현실... 막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