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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지난주 제네바 출장길에....
일요일도착하여 다운타운이란곳을 가보니 아무도 반기는이 없었읍니다. 유럽사람들은 일요일엔 교회가는일 빼곤 시내 나올일이 없지요. 우리의 명동길과는 전혀다른 을씨년스러움에 비도오고 얼른 호텔에 들어와 버렸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SONY | Model | CYBERSHOT | Data Time | 2003:03:02 17:5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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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10/1250 | ISO Speed | 100 | Exposure Bias Value | 0/10 |
추천 0
댓글목록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김근우님께서는 을씨년스럽다 하시지만 저희같은 사람들은 환장합니다.
축축한 도로를 거닐다 어두컴컴한 골목길로 휙 돌아 왠종일 걷고싶은 거리입니다.
가구하나를 사더라도 철저하게 예약하는 문화를 가진 그들에게
어지간한 축제나 이벤트가 아니고서야 휴일날은 집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는 것 같습니다.
에 글구 사진좀 많이 올려주세요 -_-++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김근우님의 댓글
김근우
그래서 그땐 진석님 생각납디다. 축축한 골목길에 자전거라도 한대 있거든 요건 진석님꺼다 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일끝나고 15년동안 4번만의 도전으로 날씨 좋은날을 맞아 몽블랑에 올랐드랬습니다. 아시지만 등산가가 아니므로 당연 케이블카 타고말입니다.그동안 3번의 시도는 모두 겨울로 날씨가 나빠 못 올랐지요...
슬라이드 현상하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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