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6-07-30 15:03

사찰에 사는 견공이니 복날을 두려워할 이유는 없을것 같기도 하지만,

또 세상일은 내가 모르는 오묘한 일들이 워낙 많으니.....

잘 생긴 견공이 천수를 누려서 다음생에는 스님으로 환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잘 생긴 토종견이네요.]

김찬님의 댓글

김찬

06-07-30 19:40

표현이 아주 좋습니다...
개의 성품을 대변하는듯한 부드러운 표현에서 배울점을 찾아 봅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06-07-31 08:39

사찰에서 기거 할 때 마다
제일 친한 친구 였던 개들.
영순이, 보문이, 미륵이,,,

그 친구들이 생각 납니다.